Tip Ton RE

팁톤 체어 RE,

비트라의 기후환경에 해를 끼치는 에너지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로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할 제품입니다.

영국 출신 디자인 듀오 에드워드 바버와 제이 오스거비가 디자인한 팁톤 체어.

그들은 팁톤 체어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3년여 동안 100개가 넘는 실물 크기의 프로토타입 제품을 만들었고

지속적으로 실제로 사용해보며 미세한 차이를 분석해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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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학교 의자는 앉아 있는 동안 자세를 바꿀 수 없어 혈액순환에 좋지 않고 이리저리 자세를 바꾸고 싶어하게 된다는 점을 발견합니다.

수업 시간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산만한 분위기가 되겠죠. 그래서 자세를 바꿀 수 있도록 했더니 아이들의 집중력이 금새 좋아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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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발상에서 시작된 바버오스거비의 노력은 비트라와 함께 팁톤체어를 만들어내게 되는 원동력이 되는데요.

집중하거나 관심이 있는 주제에는 몸을 앞쪽으로 기울여 긴장감을 높이고, 편안하게 릴렉스 하듯 완전히 등받이에 몸을 지탱할 수 있게 해

혈액 순환을 돕고. 두 가지 자세를 몸의 각도를 바꾸는 것 만으로 지지해주는 의자를 만들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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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도의 각도로 몸을 앞으로 숙였을때의 자세를 지탱해주는 것, 의자에 등받이를 붙이고 앉아 정자세를 유지하는 것을 지속해주는 것.

두 가지 자세 모두 편안합니다. 이런 이유로 꾸준하게 새로운 고객에게 어필하고 있는 팁톤 체어인데요

다시 한번 주목해야할 이유가 분명해졌습니다. 바로 팁톤 체어 RE 버전입니다.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팁톤 체어.

우리가 한번 사용하고 버리게 되는 일회용 포장재들은 특히 버릴때마다 어떤 죄책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 포장재가 주를 차지하는 재활용 플라스틱이 팁톤 체어 RE 제품으로 새롭게 생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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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기반의 차 플라스틱에 비해 이 재활용 버전은 기후에 해를 끼치는 배출을 54% 줄이고 1차 에너지 소비를 현저하게 줄입니다.

재활용 재료가 유리 섬유와 혼합되어 있기 때문에 팁톤 RE는 안정적이고 견고한 의자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짙은 회색을 띄는 팁톤 체어RE는 가공 된 원료의 자연스러운 색조로 약간 더 어두운 불규칙한 점과 같은 표면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짙은 그레이 컬러로 표현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100%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것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팁톤 체어RE의 남다른 점을 보여줍니다.

재활용된 플라스틱이 훌륭한 기능을 가진 가볍고, 보기에도 좋은 디자인으로 우리 곁에서 생활을 함께할 수 있는 의미.

무엇보다 다른 컬러 보다 미래지향적이며 시크한 면모를 보여주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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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 사진 속 코르크 스툴 위로 보이는 툴박스도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툴박스 RE버전 입니다.

2021년 말까지만 생산되는 버전으로 비블리오떼끄에서도 5월초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

팁톤 체어RE 버전은 지금 바로 발송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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