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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바로 배송되는 점이 좋아서 주문했어요! 칼 한센 제품 주문했는데 배송으로 허먼밀러 박스가 잘못 온 건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오크만큼 고급스럽진 않은데 가지고 있는 가구 톤이랑 비치가 어울릴 것 같아 주문했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뒤쪽 바 하나가 톤이 좀 달라요.. 우드 가구 특성상 100% 톤이 같을 순 없겠지만 보시다 싶이 유독 눈에 띄게 달라요 ㅜㅜ … 아마 매장에서 직접 보고 샀으면 저에게 온 체어를 저는 안 골랐을 것 같고, 매장에 전시되어 있던 상품인지 사은품으로 주신 소음방지 스티커를 붙이려 포장 푸르자마자 의자를 뒤집었는데 다리 바닥이 완전 새것이 아니기도 했고 박스도 칼 한센 원래 박스가 아닌 걸로 미뤄봤을 땐 제가 뽑기 운이 없다기보다 기대보다 조금 속상한 건 사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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